LG상사, 3분기 영업익 348억원…전년 대비 135% 증가
염현석 기자
LG상사는 3분기 영업이익 348억83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3분기보다 134.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996억원으로 8.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2억83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LG상사는 "산업재 트레이딩 물량 증가 및 비철 시황 호조, 팜오일의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익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석유 생산량 증가와 프로젝트 사업의 공정 진척에 따라 수익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손과 비철상품들의 선물 손실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996억원으로 8.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2억83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LG상사는 "산업재 트레이딩 물량 증가 및 비철 시황 호조, 팜오일의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익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석유 생산량 증가와 프로젝트 사업의 공정 진척에 따라 수익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손과 비철상품들의 선물 손실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