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가장 많던 ‘사랑’이란 단어는 ‘밥’으로! ‘공감 100%’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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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가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료 분석 과학자 엘리스 자오는 최근 남편과 자신이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분석해 결혼 전 후 내용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밝혔다.
엘리스 자오는 남편과의 만남 7년을 기념해 과거의 문자와 지금의 문자 내용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결혼 전 이 커플은 상대의 이름을 부르거나 사랑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했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OK', '집', '저녁밥’이란 단어의 사용이 늘었다.
이에 대해 엘리스 지오는 결혼 후에는 함께 '집'에 있고 '저녁밥'을 같이 먹는다. 굳이 '헤이'하고 불러야 할 필요가 줄어든다. 또 언제나 껴안을 수 있으며 상대의 눈이 아니라 귀에 대고 '사랑해'라고 할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충격”,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공감되네”,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엘리스 자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가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료 분석 과학자 엘리스 자오는 최근 남편과 자신이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분석해 결혼 전 후 내용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밝혔다.
엘리스 자오는 남편과의 만남 7년을 기념해 과거의 문자와 지금의 문자 내용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결혼 전 이 커플은 상대의 이름을 부르거나 사랑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했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OK', '집', '저녁밥’이란 단어의 사용이 늘었다.
이에 대해 엘리스 지오는 결혼 후에는 함께 '집'에 있고 '저녁밥'을 같이 먹는다. 굳이 '헤이'하고 불러야 할 필요가 줄어든다. 또 언제나 껴안을 수 있으며 상대의 눈이 아니라 귀에 대고 '사랑해'라고 할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충격”,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공감되네”,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엘리스 자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