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편측마비란, 뇌졸중 전조증상?! '한쪽 근력이 저하되는 상태?' 예방법은?

김민재 이슈팀

편측마비가 화제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 ‘편측마비란’이라는 검색어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편측마비란 한쪽의 상하체 또는 얼굴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뇌졸중의 전조증상이다.

특히 기존에 고혈압이나 당뇨 등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편측마비거 발생했다면 뇌졸중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편측마비가 악화되면 심한 두통 증세를 보여 간단한 진통제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기에 신경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편측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의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편측마비란 무엇인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편측마비란, 뇌졸중 전조증상이라니…”, “편측마비란, 결국 한쪽으로 마비증세를 보이는 거군~”, “편측마비란, 체온관리 잘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