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3분기 당기순이익 2,214억원…전년比 20.9% 증가
강은혜
삼성화재가 올해 3분기(7~9월) 당기순이익이 2,21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보다 1.0% 성장한 4조 4,0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보험종목별로는 장기보험이 저축성보험 매출 감소에 따른 계속보험료 성장 둔화로 인해 지난해와 비슷한 3조 4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9,527억원으로 6.5%의 매출 성장세를 보인 반면, 일반보험은 4,431억원으로 4.6% 감소했습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3.1%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또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9%(IFRS기준)를 기록하며 2.3%p 개선됐지만, 일반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은 각각 1.0%p, 1.1%p 증가했습니다.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보다 1.0% 성장한 4조 4,0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보험종목별로는 장기보험이 저축성보험 매출 감소에 따른 계속보험료 성장 둔화로 인해 지난해와 비슷한 3조 4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9,527억원으로 6.5%의 매출 성장세를 보인 반면, 일반보험은 4,431억원으로 4.6% 감소했습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3.1%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또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9%(IFRS기준)를 기록하며 2.3%p 개선됐지만, 일반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은 각각 1.0%p, 1.1%p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