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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3분기 영업이익 3,657억원…작년보다 133.6%↑

변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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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의 3분기 영업이익이 고부가 제품 판매증가와 냉연부문 합병시너지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보다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지난 3분기 매출액 3조8천410억 원, 영업이익 3천6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133% 증가했습니다.

현대제철은 "고부가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냉연제품의 생산성이 좋아졌고 원가가 절감돼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악화된 경영환경을 극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현대제철은 올해 매출량 천970만 톤, 매출액 16조3천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고정비를 절감하고 설비와 에너지의 효율을 최적화해 3분기까지 3천962억 원의 원가를 절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냉연제품의 생산성 향상과 생산·품질의 통합관리로 천166억 원을 절감해 냉연부문 합병시너지 효과를 거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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