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김소은 위한 깜짝 이벤트 ‘커플 팔찌+커플링까지’ 로맨틱

‘우결’ 가상부부 송재림과 김소은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 김소은의 사격과 낚시터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재림과 김소은은 취미 공유에 나섰다. 두 사람은 먼저 김소은의 취미인 사격을 하고 송재림의 취미인 낚시를 하게 됐다.

이때 김소은은 송재림의 가방에서 의문의 복주머니를 손에 넣었다. 복주머니 안에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이니셜이 새겨진 커플팔찌가 들어 있었다.

김소은은 예상치 못한 커플팔찌 선물에 감동하며 팔찌에 있는 해골 그림의 의미를 궁금해 했다. 송재림은 "백골 될 때까지 사랑하라"는 뜻임을 전했다.

송재림의 이벤트는 계속됐다. 송재림은 김소은의 낚싯줄에 커플링을 묶어놓고는 고기를 낚은 것처럼 커플링을 선물했다. 김소은은 송재림다운 이벤트에 당황하면서도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송재림 김소은 이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재림 김소은, 귀여운 커플이야", "송재림 김소은, 부럽다 부러워", "송재림 김소은, 저런 이벤트는 언제든 환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