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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제네시스·쏘울, 실내공기 질 관리기준 충족

이명재 기자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제네시스, 기아차의 쏘울이 실내공기 질 관리 기준을 만족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에서 만든 3개 차종의 신차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 질을 조사한 결과 모두 관리 기준을 충족했다고 19일 밝혔다.

세 차는 신차 승차시 두통과 현기증 등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와 톨루엔, 에틸벤젠 등 6개 관리대상 유해물질이 모두 권고치 이하였다.

국토부는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실내공기 질 조사를 실시해왔고, 내년부터는 관리기준을 강화해 측정대상물질을 7개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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