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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공공주택' 2년만에 결실

반기웅 기자

뜻이 맞는 입주자들이 모여 계획·시공부터 관리까지 참여하는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의 국내 첫 사례인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이음채'의 입주가 다음 달 초 완료됩니다.


서울시는 23일 이음채 입주민들이 박원순 시장과 공사에 참여했던 관계자들을 직접 초대해 집들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은 박원순 시장이 민선5기 공약으로 내걸었던 임대주택 8만가구 공급 계획의 하나로 이음채에는 현재 총 24가구 중 20가구가 입주를 완료, 다음 달 초 전 가구의 입주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강서구 가양동 1494-3 일대 시 소유 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지상 6층·24가구 규모(전용 49㎡)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건립된 이음채는 보증금 1억 5000만 원과 월 3만 원의 임대료를 납부하면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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