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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육중완, 슈퍼베이비 담율에 진땀 “내가 왜 이러고있나..”

조경희 이슈팀

‘오마이베이비’ 담율이와 육중완이 만났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밴드 장미여관의 보컬 육중완이 출연해 김정민의 아들 담율을 돌보며 육아전쟁을 치뤘다.

일일 베이비시터가 된 육중완에게 김정민은 “30분만 돌보면 바로 허리가 안 좋아질 것”이라며 경고했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욱중완은 담율의 지드래곤 따라잡기 프로젝트 달성을 위해 신발가게와 옷 가게에 들러 아이템 고르기에 나섰다.

이후 김정민 부부가 떠나고 본격적으로 담율이 돌보기에 들어간 육중완은 “이렇게까지 힘들 수 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육중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팔이 저려오고 다리가 흔들리면서 내가 왜 여기와서 이러고 있나 싶었다”며 “담율이 덕분에 결혼 계획이 늦춰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이베이비’ 육중완을 본 누리꾼들은 “‘오마이베이비’ 육중완 땀을 한바가지 흘리더라”, “‘오마이베이비’ 육중완 힘들어보여”, “‘오마이베이비’ 육중완 담율이와는 안맞는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오!마이베이비'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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