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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카드사별 최대 7~16% 또는 대행업체 배송비 무료?! '대박!'

김민재 이슈팀

‘블랙프라이데이’ 카드사별 혜택이 화제다.

카드업계가 美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족을 잡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해져 화제다.

24일 각 카드업계들이 美 전역에서 실시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 기간 동안 해외직구족을 겨냥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아이허브’, ‘카터스’, ‘아마존’, ‘갭’ 등 해외직구 대표 온라인 가맹점에서 최대 7%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KB국민카드는 유명 해외쇼핑몰 이용시 배송 및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해외직구 쇼핑몰을 오픈해 최대 7%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카드는 해외직구 톱10 온라인몰 및 페이팔 등을 통해 70달러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5%를 청구 할인하며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해외직구 쇼핑몰 테일리스트에서 삼성카드로 결제시 3% 캐시백 혜택을 준다.

그 밖에 BC카드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이벤트를 신청한 선착순 2만명에게 7~16%하며 현대카드는 오는 24일부터 12월5일까지 현대카드가 지정한 갭(GAP),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등의 사이트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고 해외배송대행업체 지니집을 이용할 경우 배송무게 5㎏ 이하 건에 한해 배송비가 무료라고 전해졌다.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카드사별 혜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카드사 혜택, 추가할인까지 되다니”,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카드사 혜택, 배송비만 무료면 큰 건데”,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카드사 혜택, 아싸~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현대카드 / 비씨카드 홈페이지)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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