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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다희 2차 공판’ 이병헌, 증인 심문으로 법정 출석 '벌써 3시간 넘어…' 헉! 진행상황은?

김민재 이슈팀

‘이병헌 협박사건’ 모델 이지연과 글램 멤버 다희의 2차 공판이 열렸다.

24일 오후 2시 경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배우 이병헌의 음란패설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50억원 요구 및 협박한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의 2차 공판이 열려 진행 중이다.

이날 공판 시작 20분 전쯤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로부터 협박을 받은 배우 이병헌이 증인자격으로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이병헌은 고개를 숙인 채 취재진들의 질문에 묵묵부담한 채 법정으로 들어섰다.

특히 이번 공판은 지금까지 3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으며 검찰과 이병헌 측의 대질 심문이 남아 있다고 전해져 공판 종료지간을 알 수 없다고 전해졌다.

‘이지현 다희 2차 공판’ 이병헌 증인 출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현 다희 2차 공판’ 이병헌 증인 출석, 아직도?!”, “‘이지현 다희 2차 공판’ 이병헌 증인 출석, 진행상황은?”, “‘이지현 다희 2차 공판’ 이병헌 증인 출석, 뭘 이렇게 길게 한 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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