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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발명품, 하늘을 나는 호버보드! ‘배터리 15분-10cm 비행’…가격은 천만원!

백승기 기자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하늘을 나는 호버보드가 꼽혔다.

20일(현지시간) 타임은 호버보드, 3D프린트, 애플워피, 셀카봉 등 올해 25대 발명품을 선정했다.

‘호버보드’는 배터리 수명 15문에 10츠에 불과한 비행높이, 가격은 1만 달러(약 1111만원)으로 비싸지만, 소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45만 달러(약 5억원)을 모금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두 번째로 꼽힌 발명품은 아시아 최초로 화성 궤도진입에 성공한 인도의 화성탐사선 '망갈리안'이다.

타임은 "인도는 미국도, 러시아도, 유럽도 해내지 못한, 단 한 차례의 시도만으로 화성 궤도 진입을 성공시킨 나라가 됐다"며 "영화 그래비티 한 편의 제작비 보다 싼 7400만달러(약 822억원)만을 투입해 화성의 메탄가스와 표면 성분 등을 조사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3D프린터’, ‘애플워치’, ‘블랙폰’, ‘셀카봉’, 이동식 음료수 ‘쿨러’, 허리자세를 교정해주는 센서 '루모 리프트', BMW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i3', 마이크로소프트(MS)의 태블릿PC '서피스 프로3', 반지모양의 액세서리 형 스마트기기 '링리', 실명을 막아주는 '슈퍼바나나', 자전거의 동력을 높여주는 '코펜하겐 휠', 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수화번역기 '모션사비 유니' 등이 25대 발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 최고의 발명품 대박”, “올해 최고의 발명품 호버보드 상용화 되면 최고겠어”, “올해 최고의 발명품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타임지)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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