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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女 5명 중 1명 직장포기, 지난해 비해 2만 2천명 증가 '알고보니…육아보다 결혼때문?!'

김민재 이슈팀

기혼 여성 5명 중 1명은 직장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력단절 여성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15~54세 기혼 여성 956만 1천명 중 22.4%(213명9천명)가 출산,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97만7천명)과 비교하면 2만2천명(1.1%)가 증가한 셈이다.

직장을 그만 둔 이유 1위는 결혼(41.6%), 2위 육아(31.7%), 3위 임신 및 출산(22.1%) 순이었다.

기혼女 5명 중 1명 직장포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혼女 5명 중 1명 직장포기, 육아문제가 가장 심각하지”, “기혼女 5명 중 1명 직장포기, 대부분 결혼이라지만 그게 육아까지 포함된 듯”, “기혼女 5명 중 1명 직장포기, 육아문제만 해결되면 좋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 '고양이는 있다' / '직장의 신' 스틸컷)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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