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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2년 째 애정 전선 이상 무! ‘스케줄 없을 땐 데이트까지!’…결혼하나?

백승기 기자

배우 한예슬과 프로듀서 테디가 결별설을 부인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11월 6개월째 교재 중임을 밝혔다. 현재까지 두 사람은 2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예슬 측 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슬은 휴대전화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으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전화 통화를 하고 촬영이 없는 날에는 자주 만나며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잘 어울려”, “한예슬 테디 결혼까지 골인하길”, “한예슬 테디 행복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디는 그룹 원타임으로 가요계에 데뷔,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한예슬은 SBS '미녀의 탄생’에서 사라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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