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첫눈 로망, "애인이랑 하루 종일 눈 맞고 돌아다니고 파" 남친 있나?!

‘청담동 며느리’ 임성언이 백보람을 대신해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다고 전해졌다.

26일 배우 임성언은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이 “첫눈 오는 날 뭐 할 거냐”고 묻자 임성언과 이용주는 동시에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김창렬은 “어떻게 똑같이 한숨이 나오느냐”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임성언은 “첫눈 볼 수 있으면 다행”이라며 “첫눈 오는 날 애인이 있다면 하루 종일 눈 맞으면서 돌아다니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주는 “기간에 따라 다를 것 같다. 만난 지 얼마 안 됐으면 첫 눈 오는 날 거리도 걷겠지만 오래된 여인은 술 한 잔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첫눈 로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이용주 말이 딱이네”,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초반에는 하루종일 걸어다니겠지”,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이제 연애할 때도 된 듯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얼반웍스이엔티)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