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후쿠이현, 7.6m 대왕오징어 포획 '어선 인양작업 도중 죽어' 기네스북에 오르나?!

김민재 이슈팀

일본 후쿠이현 앞바다에서 7.6m 대왕 오징어가 잡혔다고 전해져 화제다.

최근 일본 언론들은 “지난 24일 어부들이 후쿠이현 쓰네가미 반도 연안에서 그물망에 걸려 있던 7.6m 대왕 오징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7.6m 대왕오징어는 포획 당시 살아있는 상태였지만 어선 인양작업 도중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대왕 오징어는 육질에 암모늄이온을 함유하고 있어 식용으로 사용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이에 후쿠이현 측은 7.6m 대왕오징어를 인수해 보존 처리를 거쳐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후쿠이현 7.6m 대왕오징어 포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쿠이현 7.6m 대왕오징어, 대박! 엄청 크네~”, “후쿠이현 7.6m 대왕오징어, 엄청 나네~”, “후쿠이현 7.6m 대왕오징어,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요미우리신문)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