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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500억 괘불, 가로 84인치, 세로 132인치 크기 ‘15세기 그림?’

백승기 기자

명나라 시대 탕카(괘불)이 경매에서 500억에 낙찰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는 탕카가 홍콩크리스티 경매에서 상하이의 억만장자 금융업자 류이첸(益)에게 4500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탕카는 면직물 위에 그린 티베트의 탱화로 이 탕카는 가로 84인치, 세로 132인치 크기의 비단 위에 대승불교에서의 명상의 신인 락타야마리가 그려져 있다.

이 탕카는 15세기초 티베트가 명나라 황제 영락제에게 보낸 외교 선물로 추정했다고 NYT는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명나라 500억 괘불 대박이다”, “명나라 500억 괘불 부럽네”, “명나라 500억 괘불 엄청 비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콩크리스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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