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금금리, 사상 첫 1%대 진입…잔액기준 1.97%
신새롬
은행 예금금리가 잔액기준으로 사상 첫 1%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현황에 따르면, 10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1.97%로 전월대비 0.0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잔액기준 총대출금리 역시 전월보다 0.09%포인트 떨어진 연 4.36%를 기록했습니다.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연 2.18%, 대출금리는 0.14%포인트 떨어진 4.00%입니다..
비금융기관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저축은행은 신용대출이 늘면서 대출금리가 연 12.24%로 전월보다 0.52%포인트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현황에 따르면, 10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1.97%로 전월대비 0.0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잔액기준 총대출금리 역시 전월보다 0.09%포인트 떨어진 연 4.36%를 기록했습니다.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연 2.18%, 대출금리는 0.14%포인트 떨어진 4.00%입니다..
비금융기관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저축은행은 신용대출이 늘면서 대출금리가 연 12.24%로 전월보다 0.52%포인트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