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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정부군이 보코하람에게 탈환한 지역서 '폭탄테러' 40여명 사망 '충격…누구의 소행인가?'

김민재 이슈팀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이날 나이지리아 북동부 무비 지역의 한 버스교차로에서 연쇄 폭탄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탄테러 발생 지역은 카메룬 국경지역인 무비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30Km지점으로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장악했다가 정부군에게 재탈환된 지역이다.

이번 폭탄테러로 4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5명은 현지 군인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당국의 공식입장이 나오지 않았고 테러 소행을 인정하는 단체도 없지만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보코하람 추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보코하람 추정, 99.9% 맞을 듯”,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보코하람 추정, 정말 너무하네…”,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보코하람 추정, 본인들도 사람인데…자꾸 왜 죽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로이터 / JTBC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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