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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삼성 불펜 핵심 권혁 42억원 영입 '안정진 트리오와 철옹성 불펜 구축할 듯'

김민재 이슈팀

한화 이글스가 FA 좌완투수 권혁을 42억원에 영입했다.

28일 한화 이글스 구단 측은 FA 협상 둘째 날인 오늘 권혁과 계약금 10억, 연봉 4억5천만원, 옵션 4억원 등 총 42억원으로 4년 계약했다.

앞서 지난 2009년부터 한화 이글스는 선발진뿐만 아니라 불펜진의 약화로 6년 연속 평균자책점 최하위 팀에 머물렀다.

이에 일각에서는 “권혁의 영입으로 한화의 불펜진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정진’ 트리오에 권혁의 가세로 내년부터 철옹성 불펜 구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화 권혁 42억원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화 권혁 42억원 영입, 한화 최고 불펜될 듯”, “한화 권혁 42억원 영입, 제구만 되면 정말 최고인데…”, “한화 권혁 42억원 영입, 분위기가 좀 달라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혁은 2007~2012년 6년 연속 40경기 이상 등판하며 두 자릿수 홀드를 기록하는 등 삼성 막강 불펜의 핵심이었다.


(사진출처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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