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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교복+양갈래 머리’까지 소화.. ‘동안 인증’

조경희 이슈팀

SBS 주말 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의 배우 한예슬이 자타공인하는 절대 동안미모로 상큼 발랄한 교복 맵시를 선보인다.

29일 방송하는 ‘미녀의 탄생’에서 사라(한예슬 분)는 온라인 먹방 여신으로 화제가 된 유명세에 힘입어, 방송까지 진출하는 절호의 기회를 얻는다. 사라는 태희(주상욱 분)의 도움을 받아 이름부터 주민등록번호, 과거기록까지 몽땅 새로운 신분을 얻게 되고, 여왕벌처럼 화려한 새 삶을 꿈꾸게 된다.

그러나 지난 8회에서 채연(왕지혜 분)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강준(정겨운 분)의 아내 사금란(하재숙 분)이 사라였다는 사실을 알고, 서슬 퍼른 복수의 칼날을 갈았던 터라 사라의 화려한 인생 대역전 프로젝트가 무사히 전개될 지는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

‘김덕순’이란 이름으로 새 삶을 살고자 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 조작(?)에 나선 사라와 태희의 핑크빛 포토타임은 지난 25일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촬영했다. 양갈래 머리에 교복을 입고 등장한 한예슬은 낯선 차림에 멋쩍은 듯 잠시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주상욱을 비롯한 촬영 스태프들의 열띤 반응에 이내 밝은 웃음을 되찾았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을 본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교복도 어울리다니”, “‘미녀의 탄생’ 한예슬 패완얼이구나”, “‘미녀의 탄생’ 한예슬, 동안이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제공)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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