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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효능, ‘비만예방’부터 ‘피부미용’까지.. 놀라워

조경희 이슈팀

메밀 효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메밀은 성질이 서늘해 찬 음식에 속한다. 메밀은 체내에서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힌다. 또 활발한 배변 활동을 도와줘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부담이 덜하다.

동의보감에서는 메밀이 비위장의 습기와 열기를 없애주며 소화가 잘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 메밀은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성분이 있어 비만을 예방하고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머리에 부스럼이 생기거나 피부에 생긴 종기에도 효능을 보인다.

메밀은 이외에도 활성산소를 억제해 콜레스트롤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성인병과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과, 이뇨작용을 원할히 해주는 만능 식품이다.

다만 평소에 소화기능이 약하고 찬 음식을 먹은 후 배가 아프고 설사를 잘 보는 사람은 과도한 메밀의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메밀 효능에 대해 누리꾼들은 "메밀 효능, 메밀 효능 엄청나네" "메밀 효능, 나한테 필요하다" "메밀 효능, 몰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밥상의 신'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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