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실업률 3.1%... 9개월째 3%대 유지
이명재
실업률이 9개월 연속 3%대를 유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실업률은 3.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고용률은 60.8%로 전년 동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했고, 청년층 실업률은 8.0%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5%포인트 올라갔습니다.
기존의 실업률보다 국민이 느끼는 실제 실업률에 조금 더 근접한 고용보조지표3은 10.2%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