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현민, 한화 이글스 입단했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알고보니…류현진 김현수 선배?!

‘라디오스타’ 윤현민이 야구선수 출신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현민이 과거 프로야구선수 출신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고 과거 이력을 공개했다.

이어 “주전으로 뛰었느냐?”라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주로 2군에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윤현민은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LA다저스)이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두산베어스)의 직속 중고등학교 선배”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윤현민은 “야구선수 당시 3순위로 구단과 계약했다”며 “당시 계약금은 9000만원이었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윤현민 야구선수 출신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윤현민, 한화에 있었구나”, “‘라디오스타’ 윤현민, 예전하고 정말 다르네”, “‘라디오스타’ 윤현민, 연예계로 잘 왔네”, “‘라디오스타’ 윤현민, 어쩌다가 연예계로 왔대?!”, “‘라디오스타’ 윤현민, 왜 나왔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