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일반 가맹점 IC카드 거래 선도적 시범 운영
이애리 기자
KB국민카드가 IC카드 거래의 확산을 위해 일반 가맹점을 대상으로 IC카드 거래를 선도적으로 시범 운영합니다.
이번 시범 운영은 2015년 1월 말까지 KB국민카드 본사 및 25개 영업점 인근 일반 가맹점 300여 개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IC카드는 보안성이 높은 IC칩에 카드 거래 관련 정보를 저장해 해킹, 위변조 등과 같은 카드 부정 사용 방지 효과가 기존 마그네틱 카드 대비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보안성이 뛰어난 IC카드 거래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IC카드 거래에 대한 가맹점과 고객의 이해도를 높여 IC카드 거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