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 자원외교 국정조사 증인 출석 질문에 “구름 같은 이야기”

백승기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원외교 국정조사 증인 출석 질문에 “구름 같은 이야기”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측근들과 송년 만찬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는 이재오·권성동·김용태·조해진 의원과 이윤성 전 의원,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 등 친이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원외교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될 경우 출석 의향을 묻는 질문에 “구름 같은 이야기를 한다. 추정해서 이야기하면 안 된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자원외교 국정조사 및 '정윤회 문건' 논란 등 정치적 현안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