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1조 원 달성
반기웅
유한양행이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1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유한양행은 오늘(19일) 기준 매출 1조 100억 원을 기록해 창립 88주년 만에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한양행의 1조 원 매출 달성은 국내 의약품 판매 확대와 해외 수출 증가, 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성과로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유한양행은 최근 3년 동안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