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시골마을에 두번째 '작은 도서관' 조성
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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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경북 시골 마을에 두번째로 작은 도서관을 조성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8일 경북 문경시 농암면 농암리 130-1에 위치한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도서관에 임직원들이 기부하고 새로 구입한 도서 총 1,300여 권을 기증했으며 공부방을 개보수하는 등 재능 기부도 실천했습니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현대산업개발의 도서관 지원사업으로 올해 4월 군산에 온누리 공부방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