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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보기 드문 분양가에 투자가치까지…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이것이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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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보기 드문 3.3㎡당 1,200만원 중후반대 ‘프리미엄 실속 분양가’
▶ 여의도, 강남, 광화문 등 서울 대표 중심업무지구 지하철 30분내 출퇴근 가능
▶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잔여 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신길뉴타운 인근 대림동에 위치한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가 신길뉴타운 내 분양단지보다 월등히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의 3.3㎡당 분양가는 1,200만원 대로 신길뉴타운 신규 분양단지에 비해 최대 1억원 이상 낮은 수준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사진제공=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계약을 마친 유 모씨(43세, 영등포 거주)는 “당초 신길뉴타운 분양단지 계약을 생각했었지만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가 신길뉴타운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입지여건을 갖춘 데다 분양가가 약 1억원 가량이나 저렴해 계약을 결심했다”며 “이번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계약으로 1억원 여윳돈이 생겨 분산 투자를 위한 인근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뉴타운,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 인근 지역 아파트도 재조명 받으며 가치가 상승되는 현상을 흔히 볼 수 있다. 서울시 뉴타운 중 3번째로 큰 규모의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신규분양은 작년 11구역(949가구)에 이어 7구역(1,722가구)이 분양에 나서 개발에 가속이 붙으며 인근 대림동 주택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최근 상당수 서울 뉴타운들이 해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대림동 신규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신규분양 단지의 경우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 보다 3.3㎡당 400만원 가량 높은 3.3㎡당 평균 1,620만원 선에 책정됐고, 작년 입주를 마친 ‘신대림 1차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가가 최고 1,400만원 대 초반임을 감안하면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의 가격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지며,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최고의 내 집 마련 전략은 입지가 괜찮으면서 분양가가 저렴한 곳을 고르는 것”이라며 “저렴한 분양가를 갖추면서도 편리한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시설까지 갖춘 단지는 금상첨화”라고 설명했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가 자리한 신길뉴타운 인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는 뛰어난 입지여건과 개발비전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낙후된 이미지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덜한 대표적인 저평가 지역이다.

신동아건설은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일부 세대를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 중이다. 대림1구역(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 일대)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11~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7가구 중 1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고 6.1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던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정당계약 이후 선착순 계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며 잔여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가 자리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강남, 여의도, 마포, 영등포,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의 특급 교통 요지이다.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대림역이 900m(도보 8분), 7호선 신풍역이 850m(도보 8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950m(도보10분) 등 3개 지하철역이 모두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있다. 또 인접한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주요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이 있고, 보라매공원, 여의도공원도 가까워 산책․운동도 쉽다. 또 명지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신대림초등학교를 비롯해 대림중학교를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단지이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단지 설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전 타입이 전용면적 기준 59㎡와 84㎡로 구성된 중소형단지로 설계됐으며, 일반분양분의 84%에 해당하는 156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 중 139가구를 5층 이상에 배치해 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였다. 또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중심의 안전한 아파트로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6년 7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 : 02-841-0600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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