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한국사이버결제, '퀵페이, 셀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이민재 기자

전자결제 전문업체 한국사이버결제(060250, 대표이사 송윤호)는 새로운 방식의 간편결제 서비스 2종(퀵페이, 셀프페이)을 출시하고 빠르면 이달 중 각 가맹점에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사이버결제의 간편결제 서비스 특징으로는 우선 퀵페이의 경우 글로벌 웹표준 결제 방식의 적용으로 디바이스 제약에서 탈피, PC와 스마트폰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내/외국인 사용이 가능한 국제 표준을 지향하고 있다.


셀프페이의 경우는 NFC 터치 결제 방식을 적용 함으로서 휴대폰에 신용카드(후불교통)를 터치하는 것 만으로도 간편히 결제가 이뤄지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거래(고지서 등) 결제도 가능한 서비스이다.


한국사이버결제 관계자는 “두 가지 간편결제 서비스 모두 기존 결제방식에 비해 결제단계/시간 및 클릭 횟수 등을 1/2에서 1/4이상으로 단축시키면서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진정한 의미의 간편결제 서비스이다.”라고 분석했다. 또 “오늘(19일) 열린 ‘IT-금융 융합행사’에서 진행된 전자지급결제대행(PG) 3사(KG이니시스, LG유플러스, 한국사이버결제)의 간편결제 시스템 시연회에서도 한국사이버결제 간편결제 시스템의 차별화된 기술적 서비스가 단연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