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해외 신용카드 도난·분실사고 급증…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권순우

thumbnailstart


금융감독원이 해외에서 신용카드 도난과 분실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금감원이 국내 카드사 전체를 대상으로 신용카드 해외 부정사용 피해실태를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중 피해신고 건수는 총 9285건, 피해액은 65억3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지역은 미국, 인도, 영국, 중국, 캐나다, 태국 순이었습니다.

금감원은 우선 해외여행 전에는 카드사별로 운영 중인 분실신고센터의 전화번호를 미리 확인해두고 결제를 할 때 휴대폰으로 SMS메시지를 전송해주는 서비스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