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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엑소, ‘디셈버 2014’ 신곡 첫무대 ‘여심 녹였다’

조경희 이슈팀

그룹 엑소가 '뮤직뱅크'에서 신곡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한 엑소 멤버 디오, 첸, 백현은 화이트니트의상을 입고 등장, 신곡 ‘디셈버 2014’를 열창해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엑소의 이번 신곡 'December, 2014'은 엑소가 올해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깜짝 선물로 준비한 팝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지구를 몇 바퀴쯤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날 엑소 멤버 전체는 벨벳 수트를 입고 '중독'을 공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뮤직뱅크' 엑소 출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엑소, 작년에 이번에도 흥합시다", "'뮤직뱅크' 엑소, 잘생겼다", "'뮤직뱅크' 엑소, 노래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뮤직뱅크'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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