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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세계 최고 높이 놀이기구에 사색 “죽을 뻔 했다”

조경희 이슈팀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일본 놀이기구 체험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와 강남의 일본 야마나시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잠도 깨지 않은 상태에서 강남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도착지는 야마나시의 후지큐 하이랜드라는 놀이공원이었다.

전현무는 이미 한국에서도 로이킴과 놀이기구를 같이 탔다가 곤혹을 치른 바 있어 놀이공원 방문이 달갑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강남이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곳이라고 하는 통에 반 강제적으로 놀이기구 체험을 하게 됐다.

전현무는 120도 각도로 낙하하는 타카비샤부터 세계 최고 높이에 최장 탑승시간으로 기네스북에까지 등재된 후지야마까지 일본의 대표 놀이기구를 모두 경험해 봤다. 전현무는 창백해진 얼굴로 "죽을 뻔했다"면서 바닥에 주저앉았다.

‘나혼자산다’ 전현무를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전현무 얼마나 무서울까”, “‘나혼자산다’ 전현무 보는 사람이 오싹해”, “‘나혼자산다’ 전현무, 역시 일본의 놀이기구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나혼자산다'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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