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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임시완, 마지막회 앞둔 헤어스타일 변화 ‘어떤 의미?’

조경희 이슈팀

드라마 ‘미생’의 마지막회를 앞두고 장그래(임시완 분)의 헤어스타일에 변화가 생겼다.

현실감 있는 스토리와 구성으로 직장인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20일 오후 8시 30분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미생’ 19화에서는 장그래의 말실수가 원인터내셔널에 파장을 일으키며 결국 영업3팀의 오차장(이성민 분)이 사표를 쓰고 회사를 떠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마지막회를 앞두고 ‘미생’ 측은 예고사진을 공개했다. ‘미생’ 마지막회 예고사진 속에는 장그래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항상 앞머리를 내리고 구부정한 모습을 보이던 장그래는 단정하게 가르마를 타고 이마를 내놓아 스마트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앞서 한석율(변요한 분)이 머리스타일을 바꾸면서 다른 성격을 선보인 바 있는 만큼 장그래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미생’의 제작진은 첫회에 이어 마지막회도 작품의 완성도와 임팩트를 위해 90분 특별편성 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생’ 임시완을 본 누리꾼들은 “‘미생’ 임시완, 대박이다”, “‘미생’ 임시완 헤어스타일 잘어울리네”, “‘미생’ 임시완 헤어스타일 변화, 어떤 의미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미생‘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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