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엄마 김혜자 ‘런닝맨’ 출연, 데뷔이래 최초 야외예능
조경희 이슈팀
김혜자가 데뷔 50년 만에 최초로 야외 예능 버라이어티 ‘런닝맨’에 도전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김혜자와 강혜정, 이천희가 함께 출연한다.
김혜자는 '런닝맨' 오프닝 현장에 편안한 운동화 차림으로 등장해 나이를 무색케 하는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김혜자는 "오늘 '런닝맨'에 나오려고 운동화를 신고 왔다"고 말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레이스에서 김혜자는 몸을 쓰는 미션에도 당황하지 않고 직접 참여하고, 건물 이곳저곳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열정적으로 레이스에 임했다.
또한 김혜자는 유행어를 듣고 싶다는 배우 이광수의 요청에 선뜻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으며 "그래. 이 맛이야"를 외쳐 촬영장을 환호로 몰아넣었다는 후문이다.
김혜자 ‘런닝맨’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혜자 ‘런닝맨’ 기대됩니다”, “김혜자 ‘런닝맨’ 국민 어머니의 등장이라니”, “김혜자 ‘런닝맨’ 캐스팅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제공)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김혜자와 강혜정, 이천희가 함께 출연한다.
김혜자는 '런닝맨' 오프닝 현장에 편안한 운동화 차림으로 등장해 나이를 무색케 하는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김혜자는 "오늘 '런닝맨'에 나오려고 운동화를 신고 왔다"고 말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레이스에서 김혜자는 몸을 쓰는 미션에도 당황하지 않고 직접 참여하고, 건물 이곳저곳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열정적으로 레이스에 임했다.
또한 김혜자는 유행어를 듣고 싶다는 배우 이광수의 요청에 선뜻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으며 "그래. 이 맛이야"를 외쳐 촬영장을 환호로 몰아넣었다는 후문이다.
김혜자 ‘런닝맨’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혜자 ‘런닝맨’ 기대됩니다”, “김혜자 ‘런닝맨’ 국민 어머니의 등장이라니”, “김혜자 ‘런닝맨’ 캐스팅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제공)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