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슈, 원조요정의 흥 방출 ‘육아스트레스 해소~!’
조경희 이슈팀
‘무한도전’에 출연한 슈가 묵혀둔 흥을 폭발시켰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정형돈, 하하가 S.E.S를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섭외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슈는 바쁜 육아생활로 인해 최신 연예계 트렌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모습을 보이며, 과거 요정에서 어머니로 변해버린 모습이 공개됐다.
그럼에도 슈는 S.E.S 시절 '꿈을 모아서', 'Just a feeling(저스트 어 필링)', '아임 유어 걸' 등 히트곡의 댄스를 완벽히 기억해내며, 전성기 시절보다 더 파워풀한 모습으로 춤을 추는 등 격하게 흥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요정시절도 좋지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슈는 “바다 언니 보면 부러울 때가 많았다. 아이 키우느라 몇 년간 주부로 살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포기하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무한도전’ 슈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슈, 오늘 최고 웃겼어요”, “무한도전 슈, 여전히 요정이다”, “무한도전 슈, 흥 넘치는 모습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정형돈, 하하가 S.E.S를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섭외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슈는 바쁜 육아생활로 인해 최신 연예계 트렌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모습을 보이며, 과거 요정에서 어머니로 변해버린 모습이 공개됐다.
그럼에도 슈는 S.E.S 시절 '꿈을 모아서', 'Just a feeling(저스트 어 필링)', '아임 유어 걸' 등 히트곡의 댄스를 완벽히 기억해내며, 전성기 시절보다 더 파워풀한 모습으로 춤을 추는 등 격하게 흥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요정시절도 좋지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슈는 “바다 언니 보면 부러울 때가 많았다. 아이 키우느라 몇 년간 주부로 살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포기하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무한도전’ 슈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슈, 오늘 최고 웃겼어요”, “무한도전 슈, 여전히 요정이다”, “무한도전 슈, 흥 넘치는 모습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