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마이크 혼선부터 송민호 열도 발언까지?! SBS 측 반응은?
김민재 이슈팀
SBS 측이 '가요대전'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사과 했다.
22일 SBS 측은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공식 사과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가요대전 SUPER5’(이하 SBS 가요대전)에서 마이크 혼선으로 30초가량 위너 멤버들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가 하면 카메라가 무대 바닥 혹은 여가수의 팔뚝 등 엉뚱한 곳을 비추는 등 크고 작은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MC로 발탁된 위너 멤버 송민호가 진행 도중 “대한민국 열도를 뒤흔드는 보이그룹들의 메가 스테이션”이라며 대한민국을 ‘열도’라고 언급해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공식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공식사과, 안타깝네”,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공식사과, 리허설도 안했나?”,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공식사과, 헐…”,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공식사과,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가요대전'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22일 SBS 측은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공식 사과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가요대전 SUPER5’(이하 SBS 가요대전)에서 마이크 혼선으로 30초가량 위너 멤버들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가 하면 카메라가 무대 바닥 혹은 여가수의 팔뚝 등 엉뚱한 곳을 비추는 등 크고 작은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MC로 발탁된 위너 멤버 송민호가 진행 도중 “대한민국 열도를 뒤흔드는 보이그룹들의 메가 스테이션”이라며 대한민국을 ‘열도’라고 언급해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공식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공식사과, 안타깝네”,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공식사과, 리허설도 안했나?”,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공식사과, 헐…”,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공식사과,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가요대전'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