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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악성 루머 때문에 라디오 하차?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 아니다”

백승기 기자

가수 장기하가 2년 8개월 진행한 라디오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최근 불거진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장기하는 소속사 두루두루amc를 통해 악성 루머로 인해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하차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장기하는 “하차는 루머가 생기기 전부터 오랜 고민을 거쳐 결정된 일"이라며 "루머와 관련해 말씀 드리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니다”하고 밝혔다.

이어 “루머가 확산된 정도가 워낙 커서 피해가 이미 발생했다고 판단, 고소를 한 상황”이라며 “책임자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지고 인터넷 상에 허위 사실을 유포시키는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기를 바라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기하 루머 정말 화날 듯”, “장기하 루머 누가 봐도 거짓말이데”, “장기하 루머 누가 저런 소문을 퍼뜨리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기하의 루머는 장기하의 전 여자 친구라 주장하는 이가, 장기하가 자신을 미행하고 감시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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