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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결혼3년차, 취미로 사서 모은 그림 가격이 무려 억단위?! '한 점이 1억?!' 대박!

김민재 이슈팀

'이파니 서성민 부부 집공개, 취미로 사서 모은 그림 가격 보니…어마어마’'

방송인 이파니가 최근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힘겨웠던 결혼 과정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지난 11월 이파니는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집안 내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집 곳곳에는 고가의 그림들이 전시돼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그림들에 대해 “평균 한 점에 3~4000만 원 정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관에 걸린 그림에 대해 “한규언 작가의 ‘달동네’라는 작품이다. 시가로 약 1억 원 정도”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이파니는 "어릴적 꿈이 화가라서 취미로 그림을 사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결혼을 반대하던 서성민의 부모님이 결혼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파니 결혼3년차 집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결혼3년차 집공개, 1억이라니” “이파니 결혼3년차 집공개, 대박이다” “이파니 결혼3년차 집공개, 화가가 꿈이었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JTBC ‘집밥의 여왕’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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