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최상위 세단 Q70 2월 국내 출시
조정현 기자
인피니티는 플래그십 모델, Q70을 다음달 국내 출시하기로 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인피니티 Q70은 인피니티의 최상위 세단으로 국내에는 지난 2010년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Q70은 차세대 세단의 패밀리 룩을 갖춰 외관 디자인과 첨단 안전 사양을 보강한 모델이다.
전면에는 메쉬 타입 그릴이 적용됐으며, 차량 전/후면 범퍼 디자인이 변경됐고 시그니처 LED 헤드라이트 및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인피니티는 오는 2월에 배기량, 구동방식 및 안전 사양에 따라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한편, Q70을 사전 계약하고 2월중에 등록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브리지스톤 윈터 타이어 패키지가 제공된다.
인피니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인피니티 최상위 모델인 Q70은 인피니티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모델"이라며, "5년 만에 한층 진보된 모습으로 탈바꿈한 Q70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피니티 Q70은 인피니티의 최상위 세단으로 국내에는 지난 2010년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Q70은 차세대 세단의 패밀리 룩을 갖춰 외관 디자인과 첨단 안전 사양을 보강한 모델이다.
전면에는 메쉬 타입 그릴이 적용됐으며, 차량 전/후면 범퍼 디자인이 변경됐고 시그니처 LED 헤드라이트 및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인피니티는 오는 2월에 배기량, 구동방식 및 안전 사양에 따라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한편, Q70을 사전 계약하고 2월중에 등록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브리지스톤 윈터 타이어 패키지가 제공된다.
인피니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인피니티 최상위 모델인 Q70은 인피니티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모델"이라며, "5년 만에 한층 진보된 모습으로 탈바꿈한 Q70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