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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박용만 회장 "한중 FTA계기로 신성장분야 협력 강화" 외 3건

임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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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중 FTA계기로 신성장분야 협력 강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한중 FTA를 계기로 제조업 외 IT, 바이오 등 신성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비즈니스포럼에서 참석자들에게 "FTA 로 양국 교역관계가 더 튼튼해진 만큼 기업가들이 창의 정신으로 더 뛰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2.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대북사업 잘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올해 대북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현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왕양 중국 부총리와 환담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대북사업은 잘 될 것으로 본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3. 권선주 기업은행장 "혁신으로 글로벌 100대 은행 진입하자"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핀테크 등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혁신 을 통한 성장으로 글로벌 100대 은행에 진입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권 행장은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계좌이동제를 앞두고 평생고객화 는 IBK가 1등 은행이 되기 위한 강력한 무기"라며 "고객의 상황별 맞춤 금융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조선업, 동반성장 도모하자"

대우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천양가스 연료 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인 'LNG 연료공급시스템'을 중견ㆍ중소 업체에 이전합니다.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이번에 이전하는 특허 핵심기술은 향후 대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조선업계의 창조경제 구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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