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팔에 새긴 대형 문신 때문에!…‘신검 불합격’
김지향 이슈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문신 때문에 신체검사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입소에 앞서 신체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엠버의 문신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군의관은 엠버에게 “문신이 있냐”고 물었고 엠버는 “팔과 등에 있다”고 답하며 팔에 있는 문신을 공개했다.
군의관은 자를 이용해 문신의 길이를 잰 후 “문신이 7cm가 넘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엠버는 신체검사 합격 기준점인 ‘7cm가 넘는 문신’으로 불합격 판정을 받게 됐다. 이후 군의관은 “대대장과 상의해봐야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엠버는 “교관이 하는 말 대부분을 알아들을 수 없다”며 “처음 듣는 용어가 100개도 넘는다”며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문신이 있었구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외국인이라 고생하겠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용어가 생소하긴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입소에 앞서 신체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엠버의 문신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군의관은 엠버에게 “문신이 있냐”고 물었고 엠버는 “팔과 등에 있다”고 답하며 팔에 있는 문신을 공개했다.
군의관은 자를 이용해 문신의 길이를 잰 후 “문신이 7cm가 넘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엠버는 신체검사 합격 기준점인 ‘7cm가 넘는 문신’으로 불합격 판정을 받게 됐다. 이후 군의관은 “대대장과 상의해봐야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엠버는 “교관이 하는 말 대부분을 알아들을 수 없다”며 “처음 듣는 용어가 100개도 넘는다”며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문신이 있었구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외국인이라 고생하겠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용어가 생소하긴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