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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서당 체험, 민국이 눈물 흘리며 ‘밍무룩’…너무 귀엽네!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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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서당 체험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들의 서당 체험이 그려졌다.

이날 민국이는 서당 체험 중 먹이 잔뜩 묻은 붓을 책상과 바닥에 칠하는 등 장난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자 훈장은 “민국이 나와”라고 말한 뒤 “방바닥에 낙서를 하면 어머니가 얼마나 힘들겠냐”고 호통을 쳤다.

그러자 민국이는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고, 훈장님은 따뜻하게 민국이를 안아주며 사탕을 줬다. 민국이는 사탕을 받자 울음을 그쳐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국이 너무 귀엽다”, “민국이 대박”, “민국이 울지마”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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