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지난해 영업이익 5934억원...전년비 17.4% 증가
방명호
삼성SDS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93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7.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7조 8977억 원으로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1%, 당기순이익은 34,343억 원으로 33.2% 증가했습니다.
삼성SDS는 물류 업무처리 아웃소싱(BPO) 사업확대와 삼성SNS 합병 등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해 솔루션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물류 솔루션(Cello)과 제조 솔루션(MES) 분야의 성과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1691억 원, 영업이익은 1868억 원으로 지난 3분기보다 각각 20.3%, 42.2% 늘었습니다.
삼성SDS는 이와함께 이사회 결의를 갖고 주주 친화적 배당의지를 반영해 배당금을 전년대비 100% 늘어난 주당 5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삼성SDS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른 대내외 경기 여건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8조원대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하면서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고 강조햇습니다.
매출액은 7조 8977억 원으로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1%, 당기순이익은 34,343억 원으로 33.2% 증가했습니다.
삼성SDS는 물류 업무처리 아웃소싱(BPO) 사업확대와 삼성SNS 합병 등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해 솔루션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물류 솔루션(Cello)과 제조 솔루션(MES) 분야의 성과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1691억 원, 영업이익은 1868억 원으로 지난 3분기보다 각각 20.3%, 42.2% 늘었습니다.
삼성SDS는 이와함께 이사회 결의를 갖고 주주 친화적 배당의지를 반영해 배당금을 전년대비 100% 늘어난 주당 5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삼성SDS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른 대내외 경기 여건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8조원대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하면서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고 강조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