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석유공사 "다음 주 휘발유 판매가격 1300원대로 떨어질 것"

염현석

thumbnailstart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다음 주 리터당 1300원대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따르면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전국 주유소들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395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432원이며, 광역 지자체들 가운데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휘발유 판매가격이 130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1300원대로 떨어지면 지난 2009년 1월22일(1384.36원) 이후 6년만입니다.

한편 현재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휘발유를 팔고 있는 곳은 대구에 위치한 달서주유소로 리터당 1249원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강서구에 위치한 개화동주유소가 가장 저렴한 가격인 리터당 1317원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