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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이색 옥외광고로 '(무)꿈꾸는e저축보험' 본격 마케팅 나서

강은혜


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29일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무)꿈꾸는e저축보험' 옥외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옥외광고는 대중들의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국화를 그려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현정 작가의 '내숭시리즈'를 활용했습니다.

이번 광고에 들어간 작품은 전시회 '내숭올림픽'에 출품된 '내숭: 스물일곱, 세월의 무게'입니다. 해당 옥외광고는 서울 지하철 주요 역 스크린 도어와 열차 객실 내부 광고판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생명보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무)꿈꾸는e저축보험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나타내는데 한국화의 참신한 시도를 보여준 김현정 작가의 '내숭올림픽'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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