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전기, 지난해 영업익 100% 증가…'1주당 300원 현금배당"
이민재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서호전기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100% 늘었다. 또 서호전기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서호전기는 2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2,011만원으로 전년비 100.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같은 기간에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6억565만원, 23억8,623만원으로 26.8%, 52.8% 늘었다.
한편, 서호전기는 이날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14억5,76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