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뺑소니, 경찰 曰 "용의 차량 BMW 아닌 윈스톰"
김민재 이슈팀
크림빵 뺑소니 동영상, 경찰 曰 "용의 차량 BMW 아닌 윈스톰"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차량이 BMW가 아닌 윈스톰으로 확인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이날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용의차량이 쉐보레 윈스톰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용의차종으로 지목된 BMW5 차량은 이번 사고와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170여m 떨어진 곳에 설치된 CCTV영상을 추가 확보해 분석한 결과 용의 차량의 차종과 색상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차량의 번호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차종 소유자를 중심으로 수사망을 좁혀갈 방침이다. 확보된 일부 영상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한편 앞서 지난 10일 오전 1시30분쯤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아일공업사 앞에서 피해자 강모(29)씨가 출산을 3개월 가량 앞둔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들고 귀가 중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차량이 BMW가 아닌 윈스톰으로 확인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이날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용의차량이 쉐보레 윈스톰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용의차종으로 지목된 BMW5 차량은 이번 사고와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170여m 떨어진 곳에 설치된 CCTV영상을 추가 확보해 분석한 결과 용의 차량의 차종과 색상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차량의 번호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차종 소유자를 중심으로 수사망을 좁혀갈 방침이다. 확보된 일부 영상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한편 앞서 지난 10일 오전 1시30분쯤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아일공업사 앞에서 피해자 강모(29)씨가 출산을 3개월 가량 앞둔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들고 귀가 중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