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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EXID 하니, 성형의혹 해명 "한 번 해볼까 했지만…" 엄마 독설에 그만?!

김민재 이슈팀

'해피투게더' EXID 하니, 성형의혹 해명 "한 번 해볼까 했지만…" 엄마 독설에 그만?!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고 전해졌다.

29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 EXID 멤버 하니가 출연해 외모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하니는 “얼굴 성형을 한 군데도 하지 않았다”며 “사실 ‘성형을 한 번 해볼까’하는 생각도 했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그러나 엄마가 '너 성형한다고 김태희가 되는 건 아니다'라고 반대하셔서 생각을 접었다"고 털어놨다.

해피투게더 EXID 하니 성형의혹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EXID 하니 성형 해명, 자연미인이네~", "해피투게더 EXID 하니 성형 해명, 진짜야?", "해피투게더 EXID 하니 성형 해명, 와우~수술한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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