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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에 진심어린 고백 “내가 미친 것 같다”

조경희 이슈팀

'하트투하트'의 최강희가 천정명에게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7회에서는 고이석(천정명)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차홍도(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도는 장두수(이재윤)와 이석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어쩌지 못 했다. 두수와 이석 역시 그런 홍도를 사이에 두고 선전포고를 하기도 했다.

특히 두수는 홍도에게 자신의 파혼 소식을 알리는가 하면 "보고 싶다는 이야기 많이 하게 될 것 같다"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 홍도가 종갓집 며느리가 될 수 있을지를 궁금해하며 김칫국을 마시기도 했다.

홍도도 그런 두수에게 평소보다 더욱 정성스럽게 밤새 반찬을 만들어 전하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는 등 홍도와 두수의 마음은 양방통행인 듯했다.

하지만 결국 홍도의 마음을 잡은 것은 이석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도는 이석의 어머니 황문선(진희경)이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자살을 시도한 것을 알게 됐고, 이석의 할아버지 상규(주현)에게 이석의 불우한 가정사를 듣고 연민을 느끼게 됐다.

집으로 돌아온 홍도는 감기로 고생하면서도 이석의 걱정을 멈추지 못 했다. 다음 날 아침, 홍도는 이석 앞에서 "내가 정말 미쳤다. 장형사님이 정말 좋은데 그 쪽 생각하는 걸 멈출 수가 없다. 안아주고 싶어서"라고 말하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이석은 홍도에게 안아 달라고 말했고, 포옹을 한 후 "감기 옮기지 말아라"고 말하며 홍도에게 달콤하게 키스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하트투하트’ 최강희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하트투하트’ 최강희 고백, 달달했어”,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너무 잘 어울려”,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키스 심쿵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따.

(사진: tvN'하트투하트'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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